체리블러썸 시티투어 패키지 관련 참고 사진.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봄을 맞아 부산 시티투어 버스와 연계한 체리 블러썸 시티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되는 이번 패키지는 오는 4월 17일까지 마련된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 2매, 라운드 커피 테이크아웃 2잔이 포함된다.
B타입은 A타입에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의 조식 2인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금·토요일, 공휴일 앞날 5만원 추가/ 세금·봉사료 별도)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공통 특전사항으로 대수영장(성인 2명, 13세 이하 어린이 2명) 무료 이용, 식음료 영업장 10%,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동부렌트카 50%, 팡팡키즈체험관 5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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