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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영 사무총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실무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진 본부장은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해 임산부 무료분만, 산전·산후관리, 영유아 예방접종과 더불어 국가 5대암, 영유아, 직장 및 일반검진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지역에 당면한 저출산·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출산양육 기반 조성 사업’ 을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는 부산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교영 사무총장은 “부산에서 건강한 출산친화 인식개선사업이 확산되도록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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