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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매장 2층에 백화점 나들이를 즐겁게 해 줄 ‘추억의 만화방’을 마련했다.<사진>
특히 이곳은 공포의 외인구단, 원피스, 드래곤볼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책들을 볼 수 있어 쇼핑을 따라온 남성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VIP 오픈 카페도 운영돼 VIP 고객들이 라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음료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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