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 부민병원은 지난 24일 오후 8시 미국 HSS병원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앞서 부민병원은 아시아 최고의 관절·척추 전문병원이 되기 위한 발걸음으로 미국 HSS병원과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체결에 따른 의료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과 부산·해운대 등 인당의료재단 산하 부민병원 세 곳과 미국 HSS병원 간에 치료증례와 관련한 의료기술교류가 이뤄졌다.
회의는 이날 약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활발한 토론과 의료 정보를 교환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
부민병원 관계자는 “퀄리티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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