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오른쪽)과 김상형 노동조합위원장(왼쪽)이 지난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지난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BIFC) 47층 대회의실에서 성과중심 문화 확산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캠코는 보수·평가·교육·인사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 추진을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성과문화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간 소통”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노사 화합을 통해 캠코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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