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서동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과 관련, 지방보조금심의위를 통해 22개 단체의 22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은 총 81개 단체에서 119개 사업을 신청했다. 이 중 학생안전 7개, 대안교육 6개, 학생.학부모지원 4개, 소통.협력 4개, 기획.홍보 1개 등 22개 사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 보면 학생안전은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방, 안전교육 중심이며, 대안교육은 교육 소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생·학부모지원은 독서심리, 스포츠클럽, 인성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며, 소통·협력은 생태체험, 평화교육을, 기획·홍보는 경기혁신교육 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22개 단체에 지원하는 사회단체보조금의 예산규모는 2억원이다.
도 교육청은 편중지원 방지와 다양한 분야의 사업 선정을 위해 지원 한도를 한 사업 당 1000만 원 이내, 단체별 2천만 원 이내로 제한을 두었다. 단체의 자생력 유도를 위해 자부담비율은 10% 이상 의무 부담하도록 했다.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실행계획서 검토를 거쳐 내달 6일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업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적절한 회계처리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선정 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에게 보조금 집행 지침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희중 평생교육과장은 “경기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사업에 지역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경기교육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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