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회장.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일 제17대 학회장에 이창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을 지냈다. 또한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역임하고 현재 한국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최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크관리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서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이 회장은 “임기 중 우리 사회의 리스크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리스크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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