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영상 캡처)
[일요신문] ‘슈가맨’ 디바가 그동안 불거진 의혹과 논란들을 해명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디바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원조 ‘센언니’ 디바의 등장에 MC 유재석과 유희열은 “이전에 왕따설, 걸그룹 폭행설 등이 있었다”면서 디바에게 실제 상황에 대해 궁금함을 드러냈다.
MC들의 질문에 디바 멤버들은 “입술이 마른다”면서 물을 들이켜 폭소케했다.
리더였던 비키는 “지니 왕따설은 그룹 자체가 친목으로 모인게 아니다 보니 시기 질투가 있었다”며 “그런데 셋이 모이면 둘이 붙고 그러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에 지니는 웃으면서 “저는 어리고 예뻐서 왕따 당했다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폭행설에 대해선 “인사를 안하는 걸그룹이 있어서‘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몇번 말했는데, 그게 와전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