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윤주상 영정보며 “당신 딸 가족에 복수할 것” 다짐..송종호와는 ‘냉기류’

[일요신문] ‘천상의 약속’ 윤주상(박만재)의 장례식장에서 이유리(이나연), 송종호(박휘경)이 만났다.

천상의 약속 캡쳐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47회에서 이유리는 윤주상의 영정사진을 보고 “회장님 따님 가족 때문에 쌍둥이 자매와 제딸 새별이가 죽었어요”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백도희의 이름으로 회장님 가족들과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유리는 송종호의 냉대에 “회장님이 절 예뻐해주셨다고 들어서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어요”라고 냉정히 답했다.

이유리는 “백도희에 대한 오해가 여전하시네요. 오해를 막을 수 있는 기억이 없어요”라며 자리를 떴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