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천시.
[부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범박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러 투표했다.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은 전국 읍・면・동마다 지정된 3511개의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8일부터 9일까지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부천지역 사전투표소는 동마다 1개소씩 36개소에 운영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선거일까지를 선거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 어디서나 할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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