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지식재산센터는 12일 공군군수사령부 대강당에서 군장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군본부의 김홍래 사무관(변리사)을 초청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과 아이디어 ▲발명기법과 사례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대구지식재산센터와 공군군수사령부 관계자와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군장병 발명아이디어대회에 관한 안내와 병영 내 창의적 발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군장병 지식재산권 교육’은 한국발명진흥회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후 관할 지식재산센터를 통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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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