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내 및 지역전문가로부터 직무․정책․인문소양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 청취 기회를 제공하는 ‘BPA 지식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부서 주도로 자율주제를 선정, 점심식사와 커피 등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에 다양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따라서 부서의 주도적 변화관리 활동 장려는 물론, BPA 고유의 ‘소통의 장’, ‘대화의 장’, ‘지적 토론의 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PA 지식살롱은 4월부터 매월 최소 1회 이상 인문학 등 직원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요청에 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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