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소림)은 올해 4월부터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특별과정은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미래신성장동력 특성화학과로 개편한 산업디자인과 교수들이 강의에 참여하며 주요 교과목은 컴퓨터 활용, 편집디자인실무, 디지털편집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취업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기타 과정으로 전기공사, 부동산 세무재테크 전문가, 3차원금형부품가공, 의료CAD/CAM, 기계설계전문가 등 개설해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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