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부산 삼광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부산진구장애인협회에 쌀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며, 3kg짜리 500포의 자비의 쌀을 전달하게 된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삼광사 총무 박도선 스님은 20일 강서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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