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5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 2주기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념식에서 이청연 교육감은 산곡고등학교 우인상 교장, 작전고등학교 한송영 교사, 병방초등학교 이희영 학부모와 함께 `생명・안전・인권을 위한 4.16 인천교육선언`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지정해 인천 관내 학교들과 함께 다양한 추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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