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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은 지난 15일 조선소 재해예방을 위한 부산·울산·경남지역 조선업 안전보건협의회를 함께 개최했다.<사진>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고용노동청 김진호 산재예방지도과장 및 근로감독관, 협의회 회원사 현대중공업(주) 등이 참석했다.
2015년 고용노동부 정책방향, 공단 조선업 재해예방 사업과 중대재해사례, 최근 법규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장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를 교류했다.
부산고용노동청 김진호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이번 합동협의회를 통해 협의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또한 사업장별 기술, 경험, 정보 공유 기회를 확대해 조선소 안전보건 수준 향상시켜 재해감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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