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 5년 연속 연도대상 수상···경남농협 우수총국지역본부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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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정신 연초농협조합장, 김종남 동남해농협 상무, 정대윤 진주서부농협조합장, 김진국 본부장, 박성면 총국장, 권순옥 장승포농협조합장, 김수용 거제축산농협조합장, 김임준 둔덕농협조합장.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박성면)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총국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8회 연도대상에는 전국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농·축협 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내 농∙축협에서는 우수 사무소 7개 사무소(진주서부농협, 둔덕농협, 거제축산농협, 동남해농협, 장승포농협, 연초농협, 통영축산농협), 우수 직원 10명(진주서부농협 김명순 상무 외 9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은 조합장과 전 임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2015년 생명총국종합업적 1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9개도에서 유일하게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김용복)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성면 농협생명경남총국장은 “이번 연도대상 수상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마케팅 활동 강화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나눔경영 실천으로 더욱 사랑받는 경남총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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