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아동성폭력예방 및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성폭력예방 교육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2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 집 7곳 26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예방 인형극과 교통안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하반기 성폭력예방교육 인형극 참가 문의나 접수는 대구 서부경찰서 또는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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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