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한국나노기술원은 21일 ICT-IoT 신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내 시스템소자 관련 중소기업 17곳을 1차로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소자는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이 결합된 고도의 지식 및 기술결합형 신산업을 이끄는 핵심소자로 국내 관련업체의 70% 이상이 판교를 중심으로 한 ICT벨트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시험분석 및 신뢰성인증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분야는 공정·구조분석, 극미세극미량 물질분석, 환경유해물질분석, 회로분석, RF모델링, 불량분석, 신뢰성시험 등 시스템소자 제품개발에 필요한 모든 분야이다.
지원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도내 ICT벨트 내 시스템소자 관련업체를 원스톱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국내 최초로 개소한 종합분석 신뢰성인증센터가 주관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뢰성인증전문 기관인 큐알티(주),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에스지에스(주) 신뢰성사업부 등 한국나노기술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기관들이 협력할 예정이다.
시스템소자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험분석 및 신뢰성인증 비용 지원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한국나노기술원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원은 오는 4월 말까지 2차 지원대상업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련기업들이 시험분석 및 신뢰성 인증 서비스 기반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광교테크노밸리가 사물인터넷 등 ICT 산업 지원중심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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