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이달 25일부터 5월 6일까지 ‘2016 해외지사화 사업’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 내용은 독자적으로 해외지사 설립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코트라(KOTRA) 해외무역관이 현지 시장조사, 수출 거래선 발굴, 수출 성사단계에 이르는 해외 판로개척 활동 전반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해외시장 규모에 따라 업체별 참가비의 20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6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여업체는 기업의 취급품목, 현지시장 여건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총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및 공장을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신청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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