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함평서 교사 이설사업 기본설계(안) 주민설명회 개최
전남도교육청 전경
[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6일) 함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공사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사업은 함평지역 고등학교 재배치와 관련된 것으로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 460번지(현, 학다리고 부지) 일원에 6학급 120명 수용예정으로 추진된다.
건물 연면적 1만746㎡(기존건물 보수 3천950.74㎡ 포함) 규모로 일반 교과교실, 시청각실, 골프 실습동, 기숙사, 사택 등이 증축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함평군교육발전위원, 교육미래위원, 함평관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및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함평골프고 추진상황과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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