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초등학교 8개교 1,000여 명 대상
최근 핵가족화와 학업성적 제일주의 등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스트레스가 무의식적인 동물학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 이를 예방하고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동물사랑과 보호의식을 알게 하기 위해서다.
‘어린이 동물사랑·보호 교실’ 참가를 신청한 초등학교 8개교 1,0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에서 공동 제작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을 교재로 살아있는 동물, 함께하는 동물, 반려동물 바로 알기 등의 이론과정과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습과정으로 진행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은 물론 정서순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4시간이상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부산시 동물사랑수호천사’로 위촉해 동물보호 캠페인, 동물구조 신고 등 동물보호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가 부산시 동물보호TF팀으로 연락하면 교재제공, 교육일정 협의 등을 맡아 진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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