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직접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산물로 만든 선물꾸러미를 판매한다.
‘정읍 내장산 외갓집 텃밭’이란 브랜드로 판매할 이 선물 꾸러미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 2~3가지를 묶어 만들었다.
선물꾸러미는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날(21일) 등 기념일에 맞게 11가지 종류로 마련됐다.
가격대는 1만5천원에서 4만원이며 원하는 기념일에 우체국 택배를 통해 무료로 배송해준다.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로 접속하거나 수신자 무료전화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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