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앞줄 가운데)이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유공 기탁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동안교회 이태성 사회봉사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7만 동대문구민을 대신해 성금·품 고액 및 정기 기부자 등 관내 종교단체, 기업체 대표, 직능단체 대표 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대문구는 총 20명에게 전달하는 감사패를 마련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14명이 참석했으며 시간관계상 참석하지 못한 기탁자들에게도 정중하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좋은 일을 소리 없이 하시는 분들의 선행을 주변에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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