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MBC 새 드라마 `좋은사람`이 지난 2일 시청률 11.5%(TNMS기준)기록하며 첫 신호탄을 올린 가운데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이사 노희옥)가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MBC드라마 `좋은사람`은 4월 29일 막을 내린 `내일도 승리`의 후속작으로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을 통해 치유하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연출했던 김흥동 감독과 `폭풍의 여자`를 집필한 은주영 작가의 합작으로 성공적인 첫 방을 시작한 `좋은사람`은 유쾌하면서도 속 시원한 복수극으로 아침 시간대 시청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좋은사람`제작지원에 나선 미니골드 관계자는 “이번 아침드라마를 통해 주부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100년을 약속하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100년 동안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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