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인천시교육청 이청연 교육감이 3일 카리스 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당선인을 초청한 이청연 교육감은 “당선인의 공약 실현, 인천교육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교육재정, 학교설립, 교육복지 등 다양한 인천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구체적이고도 폭넓은 논의가 이어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13개 지역구 당선인 중에 박찬대(연수구갑), 민경욱(연수구을), 박남춘(남동구갑), 윤관석(남동구을), 정유섭(부평구갑), 홍영표(부평구을), 유동수(계양구갑), 송영길(계양구을), 이학재(서구갑), 신동근(서구을) 당선인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청연 교육감을 비롯해 박윤국 교육국장, 박송철 행정국장, 임병구 정책기획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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