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임시공휴일인 6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청 1층에 위치한 하나로민원과를 부분 운영, 일부 민원서류를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부평구에서 발급하는 서류는 여권,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이며 민원24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민원서류를 뗄 수 있다. 비상근무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
한편 구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정보공개청구건의 처리기간에 6일이 포함될 경우 1일을 연장하는 대신, 처리 가능한 서류는 4일까지 완료해 청구인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