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자 제8기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5월 2일부터 22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모니터는 2016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까지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이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지하철 역사, 전동차 등 서비스 현장을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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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4.20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