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201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기술직, 연구직 일반직 총 19명 채용에 291명이 지원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경력직을 제외한 일반 행정직의 경우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일반채용과 채용형 인턴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채용형 인턴 대상자는 2개월의 인턴 기간 중 현업평가와 발표회 등의 평가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공단의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 총 3단계이며 오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공단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선박안전분야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
씨엔플러스, 171억원 규모 황학산 풍력단지 EPC 수주
온라인 기사 ( 2024.11.01 0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