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 하루 동안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입장료 2,000원이 면제된다.
다만, 빛 축제 ‘일루미아’의 입장료는 무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이번 무료입장을 통해 평소보다 74%가 늘어난 약 3만 명의 고객들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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