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예산 전국 최하위…17개 시·도 중 15위로 작년 比 1/3 감소
9일 교육부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이후 2014년 4,510억 원(0.75%), 2015년 5,205억 원(0.84%), 2016년 5,982억 원(1.07%)으로 전국 안전예산이 매년 증가했다.
이에 반해 2015년 울산교육청 안전예산 규모와 비중은 각각 169억 원에서 2016년 111억 원으로 대폭 줄어 전국 17개 교육청 중 15위에 머물고 있다.
최유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부위원장)은 “울산이 세계 최대 원전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안전계획서에는 원전사고대비 학생안전대책이 빠져있다”며 “이러한 울산교육청의 학생안전에 대한 안이한 인식이 저조한 안전예산 편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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