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 <크루셜>매장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올해 춘하시즌에는 실을 재료로 천을 짜는 방식으로 제작된 ‘우븐(WOVEN) 스니커즈’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상품은 통기성은 물론 가볍고 편한데다 날씨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연령제한도 없다. 또한 데일리용이나 아웃도어 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지난 4월 29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에 오픈한 ‘크루셜’ 매장은 해당상품의 매출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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