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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문을 연 중앙광장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신규 제품 전시는 물론, 유니세프 전시를 비롯해 힙합, 비보잉, 보컬그룹의 유명가수와 지역예술가 등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마련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최근 작품 발표 기회가 적은 부산지역 거리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백화점을 방문한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가족이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팀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펼친다.
14일 퍼포먼스 보컬팀의 라이브 무대와 15일 K-POP 그룹 D.I.P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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