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09:40, 사회과학관 글로벌룸...‘대안 사회경제 모델’ 주제
개회식은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김영석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참석자들을 소개한다.
제1부는 ‘생태사회와 대안적 사회경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패트릭 본드(남아공 콰줄루-나탈대학교) 교수가 ‘생태사회주의 기후정책을 향하여: 변화를 위한 국제적 지역적 운동에서의 변증법적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경상대학교 김어진 씨가 토론한다.
리차드 웨스트라(일본 나고야대학교) 교수가 ‘진보적인 생태유지적 미래를 위한 길’에 대해 발표하고 경상대 하태규 씨가 토론한다.
제2부는 ‘대안사회에서의 시민과 노동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마틴 하트-랜즈버그 (미국 루이스앤클락 대학) 교수가 ‘사회주의 이행의 함정과 약속: 그리스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경상대 정성진 교수가 토론한다.
서강대 장대업 교수가 ‘경계화된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전복적 이주, 보편적 시민권과 민주주의’에 대해 발표하고 경상대 김영수 씨가 토론한다.
경상대 장귀연 씨가 ‘노동분업의 대안은 없는가’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노동연구원 윤자영 씨가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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