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015년에 도입된 임금피크제에 따른 절감 재원을 활용한 인원을 포함해 조직의 사업수행 능력 강화와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 분야로써 경영 및 회계 총 2개 분야이다. 공고일 전일(5월 8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는 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며 임용시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전형 일정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적성 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3년 이후 처음 이루어지는 신입직원 채용으로 도시공사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확보는 물론 현재 부족한 인력에 대한 충원을 통해 공사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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