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출처=SBS ‘불타는청춘’ 영상 캡처)
[일요신문] ‘불타는청춘’ 이연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작에도 이목이 쏠린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이연수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연수는 1980년대 원조 CF스타로 각종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약한 인물.
현재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 이유리의 친모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이연수는 전상기와 다르지 않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단숨에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성국과 김국진은 이연수가 등장하자마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은 “이연수를 모르는 내 또래 남자는 없을 것”이라면서 이연수의 등장을 환영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