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도하린이 스페이스A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도하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슈가맨 스페이스A 보고 추억 완전 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페이스A 4기 멤버인 도하린과 이시유, 한영준과 박재구의 모습이 담겨 있어 90년대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스페이스A 멤버들은 소찬휘를 가운데 두고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스페이스A는 1998년 ‘주홍글씨’로 데뷔한 후 ‘성숙’, ‘섹시한 남자’, ‘배신의 계절’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2002년까지 활동했다. 도하린은 스페이스A가 2012년 컴백할 때 새로운 멤버로 참여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