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킴벌리.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유한킴벌리가 봄 시즌을 맞아 프렌치버드 추출물 함유 로션과 꽃 디자인을 적용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매년 30% 이상씩 고성장을 이어오며 자연주의 기저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제품이다. 착용감과 흡수력, 통기성, 부드러움 등에서 고성능의 기저귀를 구현했으며 피부가 닿는 면 전체에 자연 소재 원료가 적용됐다. 또한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세이프존 기술, 소프트 다리밴드, 엠보싱 매직테이프, 네이처 엠보싱 안커버, 매직흡수라인 등 핵심 기술들이 적용됐다.
봄을 맞아 자연 속에서 아이와 일상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네이처피크닉 캠페인도 진행되고 있다. ‘매일매일 자연의 편안함으로 감싸주세요’란 캐치프레이즈로 5월 말까지 네이처피크닉 캠페인 사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봄 햇살, 풀잎, 꽃, 흙 4가지 자연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나들이나 일상에서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마라카스 악기 만들기, 꽃잎 콜라주 만들기 등 자연 속 놀이팁을 제공하며 아이의 자연 속 놀이 모습을 특별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네이처피크닉 시즌 1~4를 통해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피크닉 장소 50곳을 엄선한 피크닉맵을 제공해 편안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소풍 후기를 엄마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와 아기물티슈, 피크닉 가방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최근 6년간 전세계에서 1조 이상 수출을 기록했으며 국내는 물론 영국,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각광을 받아왔다.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제일병원 등과 행복한 육아와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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