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컬리지캐나다는 1년 상시 캐나다대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컬리지는 학과 특성상 실습이 많고 국내의 기초적인 중·고등 교육 보다 수준 높은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홍보관 체험이 유학 결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캐나다대학 홍보관에서는 각 대학의 강의 및 실습 영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컬리지캐나다 관계자는 “실제 학과에서 사용하는 교재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어 대학진학을 앞둔 유학생들은 진학하려는 학교의 수업 난이도를 미리 엿볼 수 있다”면서 “홍보관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들은 유학생활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일 오후 6시에는 나이아가라공립대학 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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