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연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연우가 ‘스타킹’ 출연 이후 쏟아지는 응원과 질문에 직접 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연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출연 후 많은 분들이 연락이 온다”며 “공황장애로 힘겨워 하시는 분, 말랐는데 살이 안쪄서 힘드신 분, 근육을 키우고 싶으신 분 등, 제가 조금이나마 답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답변 달아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물론 모든분들을 만족시켜드릴순없다”며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을 향해 저도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적었다.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또한 공황장애를 앓았던 경험을 고백하면서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지연우가 “감사하다”는 인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연우 최고”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