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최근 미세먼지와 이상 고온에 강한 자외선이 동반되면서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다.
실제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3월부터 현재까지 선글라스는 전년대비 20%의 신장을 보였다.
이는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 및 미세먼지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해 선글라스를 찾는 고객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트렌디 선글라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최신 트렌드의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우선 백화점 6층 오클리 매장에서는 패션선글라스를 18만5천원, 스포츠 선글라스 23만5천원에 판매한다.
센텀시티몰 지하 2층 베디베로에서는 선글라스는 물론 함께 코디하는 카무플라주 뱅글과 투명파우치까지 증정하는 리미티드에디션Vv605pck를 37만5천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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