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롯데백화점 광복점(유영택 점장)은 지난 1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와 직원들의 건강생활 실천 상담 및 건강증진 서비스 관련 상호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두 기관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바른 건강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과 혈당측정, 체성분 측정을 통한 상담관리 및 비만, 절주, 금연 관련 생활 습관 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유영택 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감정 노동으로 고생하는 백화점 직원들이 손쉽게 힐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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