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마녀의성’ 캡쳐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108회에서 최일화(문상국)은 서지석과 최정원(오단별)을 불렀다.
최일화는 “서밀래를 신고하지는 않겠다. 그 일로 너희들이 고통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생모와 거리를 두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해인(문희재)은 그런 최일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해인은 서지석에 “서밀래가 정말 우리 할머니를 구하려 그 많은 돈을 썼을까. 아니면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던 것일까”라고 물어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서지석은 이해인에게 사과하는 최정원을 이해하지 못해 말다툼을 하고 말았다.
한편 김선경은 정한용(공남수)가 ‘각서’에 대해 묻자 어쩔 줄 몰라했고 그 순간 유지인이 나타나 긴장감을 높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