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0일 오전 8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송철수 병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고, 수고한 직원들에게 20년 근속상, 10년 근속상, 모범직원상, 우수 직원상, 우수부서 등의 시상을 가졌다.
특히 우수직원은 포상으로 표창장 수여 및 해외연수의 기회도 얻게 됐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좋은병원의 자긍심과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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