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는 21세기 조경(대표 김현국)에서 23일 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2백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탁금 사회복지시설에 기탁금은 저소득이 이용하는 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21세기 조경 김현국 대표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줘 감사의 말씀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