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웬즈데이랩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6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CIBE Shanghai 201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1회째인 ‘2016 중국 상하이 국제 뷰티엑스포’는 젠세계에서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중 하나다. 20여개 국가에서 2,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도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웬즈데이 랩은 ‘여성이 가장 늙어보이는 수요일에 효과적인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로 대표 제품인 석류달팽이크림과 스템셀 크림 등을 선보였다.
웬즈데이 랩 정준성 대표는 “처음 만난 중국 대리상들도 웬즈데이의 스토리와 제품들을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며 “이번에 만난 대리상들과 협력해 중국지역에 유통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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