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재원·남경원 기자= 대구시 어린이회관은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제30회 대구시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대상은 대구시내 초등학생으로서 학교별 12명 이내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이번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각 학교별로 공문을 통해 접수받는다.
대회 글 주제는 대회당일 공개하며 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아동문학가 6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자는 다음달 24일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입상자 명단을 학교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8일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 74명을 시상한다. 입선을 한 48명에게는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대회 입상작품은 매년 연말 어린이회관에서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꿈나무동산’에 수록돼 대구시내 전체 초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문의 사항은 어린이회관 또는 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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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