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한 ‘3AS 운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3AS 운동’이란 ▲언제나 안전(Anytime Safety) ▲어디서나 안전(Anywhere Safety) ▲ 우리 모두 안전(Anyone Safety)의 약자로 직원 및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현장중심의 안전실천운동이다.
‘3AS 운동’ 추진전략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전점검 강화, 재난유형별 매뉴얼 숙지 제고, 시민참여형 교육훈련 실시로 실효성 있는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마인드의 생활화를 위한 ‘안전공감 스티커’를 제작·배부해 안전취약시설에 부착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시 적극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3AS 운동 추진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공감문화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이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직장 갑질 규탄과 해임촉구’ 결의대회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