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의회(의장 김형도)는 이달 16일 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시작한 제18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새로 재정된 옹진군 동상·공적비·기념비 건립 조례안, 옹진군 여객선 및 도선 등 지원 조례를 비롯한 7건 조례안과 1건 동의안, 2016년도 수시 1․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6년도 주요 군정 현안사항 보고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김형도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시행 시 형평성 있는 혜택이 갈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고령화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옹진군 현실을 행정이 잘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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