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산학협력 활성화, 졸업생 취업기회제공, 외국인 이민자의 조기적응 등 7가지의 협력내용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윤진필 이사장은 “대경대가 특성화 환경을 잘 갖추고 있으면서 현장이 요구하는 직업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자는 취지로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채영 총장은 “이번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졸업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시키고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주말 일자리를 제공해 외국인 학생 및 이민자들에게도 조기적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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